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거룩한 안식일을 변경하려는 이 같은 시도가 일어날 것을 아셨는가?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25.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사도행전 20:28~30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에 교회 안으로부터 그 분의 거룩한 율법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려는 잘못된 자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대해 혼란을 야기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성경의 예언서인 다니엘에서 하나님은 그 분의 율법을 변경하려는 작은 뿔을 규명해주는 많은 특징들을 열거하고 있다. 성경은 이 단체가 로마 가톨릭임을 보여준다. 사실상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 교회와 그 지도부가 행한 많은 주장들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성경의 예언서인 다니엘서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율법을 변개코자하는 작은 뿔의 정체를 규명해주는 많은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이 단체가 로마캐톨릭 교회임을 암시하고 있다. 사실상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로마 캐톨릭 교회의 여러 주장들과 지도/지휘를 봄으로 알 수 있다.
"가톨릭교회는 일요일을 공동의 예배일로 지정했으며 그 변경에 대해 전면적인 지지 또는 비난 을 받고 있다." This Rock, The Magazine of Catholic Apologetics and Evangelization, p.8, 1997년 6월.
"한편, 그 교회는 휴식의 날을 유대인의 안식일 또는 주일의 일곱째 날에서 첫날로 변경한 후 셋째 계명을 통해 일요일을 주의 날로서 거룩하게 지켜야 할 날로 만들었다." The Catholic Encyclopedia,
"물론 가톨릭교회는 스스로 안식일을 변경했고 그 행위가 종교문제에 있어서 가톨릭교회의 권한과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C. F. Thomas, Chancellor of Cardinal Gibbons, 안식일의 변경에 대한 서한에 대한 답변에서, 1895년 11월 11일.
진정한 안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
그렇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주신 마지막 경고의 메시지에서 우리는 창조주를 경배하라는 요청을 발견한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4:6-7
요한계시록 14:7의 경배 요청은 하나님께서 경건한(거룩한) 목적을 위해 특별히 정해 놓으신 안식일 계명을 떠올리게 한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8-11
우리는 창조주를 인정하는 것이 강조되는 것을 성경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방의 모든 신은 헛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시편 96:4-5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
그분께서 우리들에게 명령하셨듯이, 우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써 우리의 사랑을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우리의 삶에 있어서의 그분의 권위와 중요성을 인정해 드린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1서 5:1~3.
하나님께 경배하는 방법이 중요한가?
그렇다.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님께 같은 질문을 드리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요한복음 4:23-24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4:7에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고 하심으로써 강력한 경고를 발하고 계신다. 이 강력한 경고는 꼭 필요로되어 진다. 왜냐하면 악한 마귀가 거의 모든 세상을 기만하여 그의 대리자를 받아들이도록 함으로써 수 많은 사람들이 창조주보다는 그 기만자를 경배하고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 같은 표현이지만 언순을 바꿈으로 원문처럼 좀더 강력하게 느껴지게하기 위함.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요한계시록 13:3-4
우리는 확실히 이 짐승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가? 그리고 이 문제가 정말 그렇게도 중요한가?
그렇다, 우리는 이 짐승이 누구인지 알 수 있고 알아야 한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말하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요한계시록 14:9-10.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는 잃어버린 바 될 것이라고 성경은 명백히 말한다. 가장 중대하고도 진지한 하나님의 이 같은 경고를 받아들여 우리는 누가 짐승인지 알 수 없다거나 이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선 안 된다. (디모데후서 4:3-4과 고린도후서 11:14-15를 참조하라)
성경이 성경으로 스스로 해석하게 하고 성경 본문과 성경 본문을 비교함으로써 우리는 짐승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야고보서 1:5, 이사야 28:10-13) 아직도 이렇게 연구하고 있지 않는다면 다니엘서 7장에서 묘사하고 있는 작은 뿔 부분을 다시 한번 재고하고나서 성경이 요한계시록 13장의 첫째 짐승을 규명하도록 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전쟁은 예배에 관한 것이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