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날의 신성한 이름은 안식일이다. 이 사실은 너무 명확해서 어떠한 논쟁도 필요치 않다[출애굽기 20:10]. 이 점에서 이 말씀이 가르치는 바는 모든 시대를 통해 인정되어 왔다. 사도들은 안식일 율법을 주일의 첫날로 적용한 적이 한 번도 없을 뿐더러 첫째 날이 일곱째 날을 대신한다고 주장하지도 않았다." - Joseph Hudson Taylor, ‘The Sabbatic Question’, 14~17 페이지, 41 페이지
"처음 네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의무를 명시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 네 계명을 지키면서 다른 여섯 계명도 지킨다. 넷째 계명은 사람의 시간과 생각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명시하고 있다. 육일 동안의 노동과 안식일의 휴식은 천지창조 시 하나님의 일하심과 휴식에 대한 증거로서 지켜져야 한다. 십계명 중 어느 한 계명도 특정 민족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안식일은 육일 간의 천지창조 후 하나님의 휴식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히브리인 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를 대상으로 제정되었다. 안식일은 아담의 모든 후손을 위해 계획되었다." - Adult Quarterly, Southern Baptist Convention series, 1937년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