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영원 불변한 하나님의 도덕법의 하나이기 때문에 지키며, 바울은 이 도덕법률이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다”고 선언한다.” (로마서 7:12). 하지만 할례는 유대인의 국가 의식 중 하나이고 십자가에 못 박은 의식법의 일부이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는다. (골로새서 2:14).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린도전서 7:18~19.
부조, 선지자, 또는 사도가 언제 이방인에게 모세 율법을 지키라고 명령했는가? 핵심을 피하지 말라. 증거! 증거! 증거!
이 질문의 오류를 파헤치기 전에, 우리는 질문자에게 그가 제기한 질문보다 더 풀기 어려운 문제가 될 반대질문을 제시하고자 한다. “어느 권한 있는 자가 언제 일요일을 지키라거나, 아무 날도 지키지 말라거나, 제칠일을 지키지 말라고 명령했는가? 핵심을 피하지 말라. 증거! 증거! 증거!
이 문제는 하나님의 명령을 유대인들이 지켰다면 그것은 다른 민족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가정에 기초한다. 이 질문자가 “모세 율법”이라고 부르는 십계명은 영원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십계명을 인용하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0:1~17).
더욱이, 모든 사람은 살인과 간음을 금하는 법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 (야고보서 2:10~12). 이것은 십계명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따라야 할 의무가 없는 법에 의해 심판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십계명을 따라야 할 의무가 있는데 그 이유는 야고보서에 그들이 율법에 의해 심판 받을 것이라고 선언되어 있기 때문이다.
- Hard Nuts Cracked, 할례 법, H.M.S. Rich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