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적은 수의 그리스도인들만이 이른바 ‘기독교의 안식일’(일요일)이 이교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일요일 준수는 콘스탄티누스가 ‘모든 판사와 도시 사람들은 존경할 만한 태양의 날에 휴식하고 모든 매매를 중단해야 한다’는 칙령(종교적 준수가 아니고 단순히 일을 하지 말 것을 요구) 발표한 4세기에 발생했다. 이 칙령이 발표됐을 때, 콘스탄티누스는 태양 숭배자였고, 따라서 기독교와는 어떠한 관련성도 가질 수 없었다."  ¬HENRY M. TABER. "Faith or Fact" (Robert G. Ingersoll의 서문), 112 페이지

 "나는 기독교 목사나 사제에게 종교적 성격의 일요일 준수에 대한 최소한의 근거가 있으면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바이다. 그리고 그것을 보여줄 수 없다면, 일요일을 경건한 날로 끊임없이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요일이 토요일을 대신하며, 유대인들이 주일의 일곱째 날을 경건하게 지키도록 명령 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의 첫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전혀 고려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어리석은 주장일 뿐이다. 사도행전 18:4에 나타난 것과 같이, 바울은 평소처럼 주일의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준수하였으며 설교하였다.’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 Id., 페이지 114,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