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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억하라고 말했을 때 – 2 부

 사도행전 17:2

 어제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 특히 넷째 계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모든 일에 우리의 모본이 되시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셨음을 배웠습니다. 그 분의 생애는 우리 생애의 모본입니다. 성경은 그 분께서 모든 계명을 지키셨을 뿐 만 아니라, 특히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 분의 습관이었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지키셨고 하나님께서 십계명에 쓰신 그 같은 날을 지켜야 할 이유를 성경을 통해 연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다음 이유는 간단히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그 분의 제자들도 이 날을 지킨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선 많은 논쟁이 있지만, 사도들의 행적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 있는 사도행전에서 몇 가지 성경절을 읽어 보자 합니다. 사도행전 13:14에는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그들은 안디옥에서 안식일을 지켰지요. 계속해서 사도행전 16:13을 읽으세요.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여기서 그들은 마케도니아의 한 도시인 빌립보에 있었는데 강가에 나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예배를 드린 유일한 이유가 유대인들에게 강론하기 위한 것이며, 그들은 결코 그 날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들이 그리스에 있었는데요. 우리가 아는 한 그리스에는 유대 회당이 없었어요. 이 그리스도인들이 안식일에 만나 예배 드리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사도행전 16:13의 말씀이지요. 왜 그들은 이방 땅 마케도니아에서 일요일에 예배하러 모이지 않았을까요? 제가 그 이유를 말씀 드리지요. 그 이유는 제자들이 안식일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2는 “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라고 말합니다. 안식일 준수 규례에 관한 한, 그는 그리스도께서 지키시던 것과 동일한 규례를 지켰어요. 사도행전 18:4는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주목하세요. 바울은 주일의 첫날이 아닌 안식일에,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마다, 유대인 뿐 만 아니라 희랍인이나 이방인에게 강론했어요. 여기 또 다른 구절이 있는데요. 사도행전 13:42와44입니다.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많은 사람들은 “그는 안식일에 유대인에게만 강론했으며, 이방인들에게 강론했을 때는 주일의 첫날이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보면, 이방인들이 그에게 자신들에게도 안식일에 강론해주기를 요청하고 있지요. 이제 44절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이 요청에 대해 어떻게 했을까요? “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여기 답이 있네요. 이것이 바로 제자들의 안식일 준수에 대해 성경이 명명백백하게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일요일 준수를 가르치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그걸 어떻게 알죠?”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자, 그럼 그에 관한 성경절을 읽어봅시다. 사도행전 28:17입니다. 바울이 체포되어 그 상황을 묘사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준 바 되었으니.” 이제 바울이 함께 모인 모든 유대인들에게 말하는 내용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형제들아! 내가 로마인들의 손에 넘어가 감옥에 갇혔지만 우리 조상의 가르침에 반하는 어떤 것도 가르쳤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모든 사람, 가장 정통적인 일요일 준수자들까지도 유대인들이 토요일을 지켰다고 말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도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아요. 바울은 그들 앞에 서서 “나는 유대인들의 전통에 어긋나게 설교를 하거나 가르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었어요. 그러면 바울이 거짓말을 하거나 일요일 준수를 가르치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요? 물론, 바울은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는 것은 여러분도 아실 것이고, 따라서 제자들은 안식일을 준수했고 안식일 준수를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도 제자들도 주일의 첫날이 거룩한 날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또 그렇게 가르친 적도 없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일 좀더 자세히 연구하기로 하지요. 주일의 첫날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성경절들을 모두 읽고 조심스럽게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내일이 안 되면 그 다음 날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주일의 첫날이 거룩한 날이라고 암시하는 구절이 한 군데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할 다음 이유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함입니다. 이사야 56:2를 읽으실까요?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여러분! 복 받기 원하십니까? 제가 그 방법을 가르쳐드리죠. 안식일을 지키세요. 많은 사람들은 “아! 그렇지만 그것은 유대인을 위한 것 아닌가요?”라고 말합니다. 자, 그럼 6~7절을 읽겠습니다.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이제 여기에는 이방인도 있습니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안식일처럼 마음의 평안과 내면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도 없습니다. 영적,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웰빙을 위해서라면 안식일을 지키는 것만큼 좋은 게 없어요. 이 오래된 성경 기록은 현대 의학이 이러한 웰빙을 위해 여러 의학적 사실을 밝혀내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권장하기 오래 전부터 휴식, 안식일의 휴식을 권장해 왔습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할 이유는 참으로 많지만, 차후에 말씀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네 가지 중요한 이유를 설명해 드렸는데 앞으로도 아주 주의 깊게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사람들이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이유를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유는 “안식일이 유대인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수없이 이 말을 들으셨으리라 사료되는데요. 어떤 한 사람이 안식일 교회에 다니게 되면, 사람들은 “오! 유대인이 되었다며?” 또는 “그거 유대인의 전통인데”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찾아 보고 또 찾아 봤는데 주님께서 그것이 유대인의 안식일이라고 부르신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달리 부르신 곳은 찾을 수 있었는데요. 출애굽기 20:10를 조금 전에 읽었지요?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 여기에 유대인이란 말이 나오나요? 아니지요. 하나님께서는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유대인의 안식일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안식일이라고 부르십니다. 이사야 56:6에 주목하세요.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안식일을 지킴으로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안식일을 지키기 시작할 때 하나님께 연합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서는 너무도 다양한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2:27은 꼭 살펴 봐야 하는 구절입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절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그들은 이 말을 바꿔 “안식일은 유대인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의 말씀이 아니지요. 성경은 “안식일이 사람들 위하여 있다”고 말합니다. 안식일은 언제 만들어졌지요? 창세기 2:1~3에 답이 있습니다.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성경에 따르면, 안식일은 태초에 사람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안식일이 제정되었을 때 몇 사람이 살고 있었나요? 물론, 한 사람이었고, 그의 이름은 아담이었고,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첫 유대인이 나타난 것은 아담이 만들어지고 2,500년 후였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창조 시에 사람을 위해 안식일을 만드셨지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여기서 사람은 모든 인류, 모든 남자와 여자를 지칭하는 집합명사입니다. 안식일은 만인을 위한 것입니다. 전 오늘 여러분이 이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대단한 새로운 메시지가 아닙니다. 성경만큼이나, 이 세상만큼이나 오래된 메시지이지요. 안식일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인류가 준수해온 방식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아주 오래 전부터 가르쳐 온 사실이지요.

 사람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이유로 말하는 둘째 변명은 이것입니다. “사람이 신실하기만 하면 아무 날이나 괜찮다”는 식의 사고입니다. 창세기 2장에서 읽은 안식일은 일곱째 날이고 그 분께서 이 날 쉬시고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는 구절 기억나시지요? 그 말씀은 그 분께서 이 날을 취해 거룩한 목적을 위해 구별하셨다는 뜻입니다. “거룩하게 하다”는 말의 의미는 거룩한 목적을 위해 따로 떼어 놓는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어떤 일곱째 날이 아니라 그 일곱째 날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여기서 기억해 둘 만한 예제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재차 반복해서 듣게 되실 겁니다. “사람이 신실하기만 하면 아무 날이나 괜찮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바가 아니에요. 다음의 예는 이것을 확실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마이크 앞에 서 끝까지 1, 2, 3, 4, 5, 6, 7, 일곱 명의 아가씨를 도열시키고 맨 끝에 작은 갈색 머리의 제 아내까지 모두 일곱이라고 가정합시다. 하나님께서 창조 시에 하셨던 것처럼 그들에게 번호를 부여하겠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 되고,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 되고, 한 날이 구별되었는데 일곱째 날이었습니다. 이제 이 일곱째 날을 일곱 명의 아가씨들이 서 있는 이 줄 맨 끝에 있는 제 아내가 대표한다고 합시다. 그녀는 끄트머리의 일곱째 아가씨가 된 것이죠. 제가 “자, 여러분! 새로운 이론이 있는데요. 이 일곱 명의 아가씨 중 어느 아가씨가 제 아내가 되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나 괜찮아요. 그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여기서 시작해서 이 그룹의 중앙에서 세기 시작할게요. 1, 2, 3 그리고 나서 줄의 다른 끝에서부터 4, 5, 6, 7. 결국 4번 아가씨에 끝이 나고 나서 “이 아가씨가 제 아내예요. 제가 신실하기만 하면 아무 상관이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제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전 사실 여러분의 생각에 크게 개의치는 않아요. 오히려 여러분의 생각에 신경이 쓰일 뿐이죠. 그런 종류의 사고방식이 크게 잘못됐기 때문에 여러분은 방송을 못하게 하고 저를 이 도시에서 내쫓으려 할 것입니다. 한 사람만이 신성한 결혼 서약에 의해 제 아내로 구별되었죠, 오직 한 사람만요. 안식일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날을 취해 따로 구별하시고, 다른 날들 위에 높이시고, ‘경건’ 직인을 찍으시고, “이 날은 나의 성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누가 감히 다른 날도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제 시간이 다 갔는데요. 내일 다시 만나 거룩한 안식일에 대한 이 중요한 연구를 계속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이 문제의 뿌리를 뽑으려고 하니 이 방송을 계속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십계명과 특히 안식일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르는 질문을 준비하시면 그에 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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