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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은 휴식과 경배의 날이다
>> 주일의 어느 날인가?
>>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 안식일 준수는 창조주를 경외하는 것이다
>> 안식일은 언제 시작되나?
>> 가톨릭교회는 그들이 안식일을 변경한 사실을 인정한다
>> 안식일의 축복
>> 어떻게 안식일을 높여야 하나?
>> 안식일에 대한 100가지 놀라운 사실
가톨릭교회는 그들이 안식일을 변경한 사실을 인정한다

 변경이 가능한가?

 안식일은 주일의 일곱째 날에서 첫날로 변경되었는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야고보서 1:17) 하나님께서는 “변역지 아니하신다”(말라기 3:6).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로부터 두 개의 율법, 즉 의문의 율법, 그리고 하나님의 품성의 표현인 십계명으로 구현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으신다면, 그 분의 율법도 변하지 않는다. “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시편 89:34).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전도서 3:14).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시편 111:7~8).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분의 율법을 주셨다.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라고 기록하고 있다(출애굽기 19:16~19, 20:1). 이 율법이 변경되어야 했다면, 동일한 의식 속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발표하시고 그 변경 이유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이치에 맞았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에는 그러한 발표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다.  

 신약은 어떠한가?
 신약에서 주일의 일곱째 날은 안식일로 불리며 58번 언급된다. 주일의 첫날은 8번 언급된다. 이 날은 단순히 주일의 첫날로 불리며 항상 안식일과 구별하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제칠일 안식일이 계속 유효하다는 증거이다.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와 사도들이 안식일에 그들의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갔다고 기록하고 있다(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다”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15:10). 그 분의 시체에 기름을 바르려고 갔던 여자들이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누가복음 23:56). 사도들의 설교에 대해 보고된 거의 모든 사건들은 제칠일 안식일에 일어났다. 유대인들이 사도들에 대해 행한 비난 중에서 안식일을 범한 것에 대해 비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후 구약의 율법이 폐지되고 새로운 언약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5:17~18). 그리스도 희생의 전조가 되었던 모세의 율법은 실제로 부적절하게 만들어졌지만, 바울은 우리가 지금 은혜 아래 있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율법은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로마서 3:31).

 어떤이 벌어졌는가?
 거의 2,000년 동안 수 백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은 일요일에 예배를 드려 왔다. 그렇다고 안식일이 주일의 일곱째 날에서 첫날로 변경된 것인가?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누가복음 6:5).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그 분의 주장을 뒷받침하시고 아무도 안식일에 손대는 것을 금하셨다. 하지만 그 분께서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할 권능이 있다고 주장할 자들이 있을 것임을 아셨다. 다니엘을 통해 그 분께서는 그러한 사람들에 대해 경고하셨다. “작은 뿔 세력”(다니엘 7:8)을 묘사하면서 다니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다니엘 7:25). 바울도 비슷한 예언을 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데살로니가 후서 2:3~4).

 바울은 이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며, 그것이 외부의 영향력이 아닌 교회 내부로부터 나올 것이라고 경고한다(데살로니가 후서 2:7, 사도행전 20:28~30). 바울의 시대가 가고 오래지 않아 실제로 배교가 교회 안에서 나타났다. .

 기독교가 출현하기 약 100년 전, 이집트의 미트라교가 태양을 숭배하는 일요일 축제일을 로마제국에 소개했다. 이후 기독교가 성장하자 교회지도자들은 교회 수를 늘이기 원했다.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교의 관습들이 교회 의식 내로 편입되었다. 일요일 예배의 관습은 유대인과 구별되기를 원했던 그리스도인들의 환영을 받았는데 당시 그들은 구세주를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유대인들을 증오했다. 주일의 첫날은 점차 종교적인 휴일과 민간 휴일로 동시에 인식되기 시작했다. 2세기 말 그리스도인들은 일요일에 일하는 것을 죄로 간주했다.

 일요일 숭배자였던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로의 개종을 천명했지만, 그의 후속 조치들은 “개종”이 실제 심경의 변화보다는 정치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었음을 암시했다. 콘스탄티누스는 자신을 가톨릭교회의 주교로 명명하고 서기 321년 일요일 준수에 관한 제1차 민법을 제정했다.

 경배할 만한 태양의 날에 도시에 거주하는 치안판사와 사람들은 쉬고, 모은 상점들은 문을 닫아야 했다. 하지만 시골에서는 또 다른 날이 곡물을 경작하거나 포도나무를 심는데 적당하지 않을 수 있고, 그러한 농업활동을 위한 적당한 때를 무시함으로써 거둘 수 있는 풍부한 수확을 잃지 않기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유롭고 합법적으로 그들의 일을 계속할 수 있었다. —샤프의 기독교 역사, 3권 75장

 콘스탄티누스 법이 안식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명령으로 내린 휴식일을 “경배할 만한 태양의 날”로 지칭했다는데 주목하라. 그리고 일요일이 사람들에게 편리하기 때문에 지키도록 해 주었다니 그 얼마나 친절한 사람이었던가! 이것을 “제칠일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쉬라”(출애굽기 34:21)고 하는 하나님의 안식일 계명과 대조해 보라. 아마 교회지도자들도 이와 같은 모호성에 주목했을 것이다. 불과 4년 후인 325년 교황 실베스터는 공식적으로 일요일을 주의 날로 명명했으며, 338년 콘스탄티누스의 궁중 주교였던 유세비우스는 “안식일(주일의 일곱째 날)에 행하는 것이 의무인 것은 무엇이든, 일요일에 좀더 적합하게 속하는 것으로서 우리(콘스탄티누스, 유세비우스 그리고 다른 주교들)가 주일로 이관했다”고 썼다.

 사도들이 보여준 박해와 자기희생의 겸손한 생애 대신, 교회지도자들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위치까지 높였다.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한일서 4:3).

 카톨릭 교리문답서

모든 인류를 심판할 기준의 하나가 될 제칠일 안식일의 복 주심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그 분의 율법을 알게 하신 의식을 상기하라. 이러한 사실과 “기독교” 황제들과 로마 주교들의 명령으로 교회가 점차 일요일을 채택한 실망스런 결말을 대조해 보라. 그리고 이들은 그들이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한 사실을 거리낌없이 인정한다.

 개종자를 위한 가톨릭 교리문답서, 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Q.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A.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Q. 왜 우리는 토요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키는가?
 A. 라오디게아 종교회의(336년)에서 가톨릭교회가 축제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꿨기 때문에 우리는 토요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킨다. 
 Q. 왜 가톨릭교회는 토요일을 일요일로 바꿨는가?
 A. 그리스도가 일요일에 죽음으로부터 일어나고 성령이 일요일에 사도들에게 강림했기 때문에 교회는 토요일을 일요일로 바꿨다.
 Q. 무슨 권위로 교회는 토요일을 일요일로 바꿨는가?
 A.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에 부여한 많은 신성한 권능에 의해 토요일을 일요일로 바꿨다 - Rev. Peter Geiermann, C.SS.R., (1946), 50 페이지.

 Catholic Christian Instructed
 Q. [가톨릭]교회는 하나님의 계명을 변경할 권한이 있는가?
 A. 구 율법이 정한 제칠일과 다른 축일들을 대신하여, 교회는 하나님의 경배를 위해 일요일과 거룩한 날들을 제정했으며, 우리는 이제 예전의 안식일 대신에 하나님의 계명의 결과로 이 날들을 지켜야 한다. - Rt. Rev. Dr. Challoner, 211 페이지.

 Abridgment of the Christian Doctrine
 Q. 어떻게 교회가 축일과 거룩한 날들을 명할 권한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가?
 A. 개신교도들이 인정하는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꾼 바로 그 행위에 의해. 따라서 그들은 일요일을 엄격히 지키고 동일한 교회가 명한 대부분의 다른 축일들을 위반함으로써 스스로 모순된다.
 Q. 어떻게 그것을 증명하는가?
 A. 일요일을 지킴으로써 그들은 축일을 제정하고 죄 하에 있는 그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교회의 권한을 인정하며, 교회의 명령으로 [축일들 중]나머지를 지키지 않음으로써 그들은 사실상 다시 한번 동일한 권한을 부인하는 것이다. - Rev. Henry Tuberville, D.D. (R.C.), (1833), 58 페이지.

 교리문답서
 Q. 교회가 계율의 축일들을 제정할 권한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가?
 A. 교회가 그런 권한이 없었다면 모든 현대 종교가들이 동의하는 그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교회는 주일의 일곱째 날 안식일의 준수를 성경상의 권위가 없는 주일의 첫날 일요일의 준수로 바꿀 수 없었을 것이다. - Rev. Stephen Keenan, (1851), 174 페이지.

 트렌트 종교회의의 교리문답서
 하나님의 교회는 안식일의 기념과 준수를 일요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 제2 개정판(영어) 402페이지, 1937년, (제1판은 1566년 발행)

 아우스부르크 신앙고백
 그들[가톨릭]은 십계명에 반하여 안식일을 일요일, 즉 주일로 바꿨다고 주장한다. 안식일을 바꾼 것보다 더 자랑할 만한 예는 없다. 십계명 중 하나를 폐지했기에 교회의 권한과 권위는 위대하다. - Art. 28.

 하나님께서는 신성을 모독하는 세력이 “때와 법을 변개코저” 할 것이라고 경고하셨고, 가톨릭교회는 공공연히 그렇게 한 사실을 인정하고 자랑하기조차 한다. 1562년 트렌트 종교회의 설교에서 Reggia 대주교 Caspar del Fossa는 가톨릭교회의 전체 권위가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꾼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다니엘과 바울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 아닌가?

 “수 세기 동안 수 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중 첫날에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은혜롭게도 그 분께서는 이 예배를 받아들이셨다. 그 분께서는 그들이 자신을 섬기고자 했을 때 그들에게 복을 부어주셨다. 하지만 성경을 찾아보면 일요일이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날이 아니며 성경상 아무런 근거가 없다. 일요일은 적적으로 관습의 결과일 뿐이라고 프랭크 H. 요스트 박사는 말하고 있다.

 한번 더 질문을 해 보자: 안식일은 주일의 일곱째 날에서 첫날로 바뀌었는가? 성경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창세기 2: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 20:11). 하나님께서 다른 날이 안식일이 되도록 의도하셨다면, 그 분께서는 복을 일곱째 날에서 그 날을 대신할 날로 옮겨 놓으셨을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 그것은 영원한 것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역대상 17:27).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민수기 23:20). 당신의 생일, 즉 당신이 탄생한 기념일은 당신이 다른 날에 그것을 축하하려 해도 변경될 수 없다.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출애굽기 20:11) 역시 다른 날에 그것을 축하하려 해도 변경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보이는 “식양”따라 장막(지상 성소)과 그 기구를 지으라고 명령하셨다(출애굽기 25:9, 40). 이 궤는 “언약궤”(민수기 10:33, 신명기 10:8, 히브리서 9:4)와 “증거궤”(출애굽기 25:22)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분의 율법을 쓰신 돌비를 그 안에 두었기 때문이다(출애굽기 25:16, 31:18). 요한은 계시록 11:19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을” 때 그 앞에 펼쳐진 장면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다. 요한은 하늘 성소에 있는 언약궤를 보았다. 다윗은 시편 119:89에서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라고 썼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늘 성소의 언약궤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하나님께서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출애굽기 20:10)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으로 모든 논쟁은 이미 종결된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편의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바꿀 수 없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너희 섬길 자를 택하라”(여호수아 24:15).

 - 에밀리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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