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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 준수
  > 안식일 준수 경험담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나는 감리교 어머니의 신앙으로 어머니 모태에서, 업혀서, 걸려서 여덟살이 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산을 넘어 들을지나 새벽기도를 다녔다.
 초등학교 4학년 말부터 이사를 여러번 다녔기에 장로교, 구세군교, 침례교, 성결교 등등 여러 교회를 다녀봤다.
 집 가까이에 있는 교회를 다녀야 한다는 것이 우리 어머니의 철칙때문이었다.
 나는 20살이 되어서여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알게 되었고 그  때 마음속에 영접하였다.
 그때부터 성경 읽기를 좋아했고 특히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자주 읽곤 했다.
 그러나 그 뜻을 알수 없어서 그 비밀을 알고자 하나님께 무진 조르며 기도했다.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집사님중 아무라도 좋으니 내게 이 말씀을 가르쳐 줄 사람을 보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렸다.
 내가 다니던 장로교회 목사님은 다니엘과 계시록은 봉한 책이므로 함부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그저 성령께서 깨우쳐 주실 것이니 읽기만 하라고, 너무 파고들지 말라고 하셨다.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남자, 여자 두사람이 커다란 성경책과 또하나이 큰 책을 똑같이 펴놓고 손가락을 짚으며 성경을 읽고, 또 다른 책을 손가락으로 짚으며 읽어 나가곤 하는 것이었다. 나는 성경을 공부하고 싶어 그 사람들에게 가서 성경을 공부하다가 잠에서 깨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집 대문에 커다란 신문지처럼 생긴 전도지가 놓여 있어 보니 요한 계시록과 다니엘서의 내용들이 가득 기록되어 있었다. 나는 그것을 가져가 하루종일 성경을 펴 놓고 하나 하나 살펴보았다.
 나는 즉시 언니에게 전화해서 이 전도지가 안식일교회에서 나온것 같은데 성경을 더 알기원한다고 했다. 그 당시 언니는 안식일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바로 동부교회에서 전화가 왔다. 성경공부를 하기를 원한다고 하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성경을 가르쳐 줄 수 있다기에 일주일에 두 번 해 줄 수 없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해서 성경공부에 들어갔다.
 성경공부 하면서 꿈생각이 났다. 꿈에 본 사람들이 바로 나와 성경공부하고 있는 두 전도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하면서 성경 말고 또 다른 책은 예언의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성경 공부를 두달간 하고서도  내가 다니던 장로 교회와의 끈끈한 사랑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을 때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언니가 다니는 교회에서 장막부흥회를 하는데 같이 가자기에 강화도로 따라갔다.
 그곳에서 어느 장로님의 간증을 듣게 되었다.
 내요인즉, 그 장로님은 감리교회 전도사였는데 부임받아 간 교회가 그날 마침 부흥회 시작하는 날이었는데 설교를 듣던 중 강사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최면을 걸더라는 것이다.
 신학교에서 최면술을 90%이상 다 가르쳐 내보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부흥 강사가 최면을 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부임해 간 바로 그 날 사표를 내고 전도사직을 접고 “저 목회 안하겠습니다. 하나님” 하고 구멍가게를 차려 손님이 없는 시간은 성경을 손에서 놓지 않고 생활했는데 안식일 교회 장로님이 구멍가게에 찾아 오셔서 전도를 받고 안식일교회 교인이 되어 지금은 강원도 산골로 다니시며 자급사역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장막집회 다녀 온 나는 장로교회 사찰집사님을 만나러 교회에 갔다.
 그 때에 여러 교인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것을 듣게 되었다.
 그 이야기는 당회장 목사와 두명의 부목사들이 모두 강신술 목사라는 것이었다.
 이 목사님들이 아픈 사람에게 안수기도를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뒤로 자빠지면서 기절한다는 것이다. 아픈 교인들 집을 방문하여 병을 고치러 다닌다고 했다. 한 장로님에게서 그말을 듣고  '그러면 왜 이러고들 있느냐'고 했더니 '그럼 어떻게 하느냐, 어쩔수 없지 않느냐'하는 것이었다. 난 그 날 이후로 장로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 성경공부를 했지만 난 하나님께 안식일 교회가 하나님의 참 교회라면 확신을 달라고 기도드렸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내일은 안식일이니 안식일 교회에 나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 언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너 일요일에 교회 갔다 왔니?”
 “아니”
 “왜 안갔어?”
 “안식일도 아닌데 뭐하러 가?”
 “그럼 나하고 내일 교회에 갈래?”
 “그렇지 않아도 교회 가려고 했어. 혼자 가도 돼, 같이 가고 싶으면 같이 가고..”
 그렇게 해서 언니하고 안식일에 집 가까이에 있는 서울 동부교회에 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20년 동안을 안식일을 준수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놀랍고 기이한 방법으로 당신을 말씀을 갈급하는 영혼들을 찾고 계신다. 그 장로교회에 1900여명이 다니지만 나 한사람을 위하여 그 많은 전도지를 뿌리게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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