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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 준수
  > 안식일 준수 경험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군대에 간 아들의 안식일 해결에 대한 기도응답
 "내가 여호와를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 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시34:1,2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제가 아는 이들과 원하는 이들에게 매일 아침마다 천명이 넘는 이들에게 핸드폰을 이용하여 장문형문자로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제목을 달아 우리의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를 알리고 있는 데, 성경과 예언의 신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그리고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것과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를 성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등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교회에서 저의 문자를 선교회장님이 받아 전교인에게 나누며 개인 전도에 활용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저의 문자를 받아 많게는 수십 명에서 수백 명 이상에게 많은 분들이 문자의 전달기능을 이용하여 말씀 나누기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08년 3월에 군에 간 큰 아들이 자대 배치를 받은 이후 첫 면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면회 가기 며칠 전에 문득 우리가 면회만 갈 것이 아니라 기왕 가는 것 가서 위문공연을 해 주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음악 가족으로서 남편은 바이올린, 저는 피아노, 큰 아들은 첼로, 작은 아들은 클라리넷의 전공자들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교회나 병원으로 공연을 다녔기에 아들의 부대 대대장님께 허락을 받고 군부대 내에 있는 교회에서 공연을 하기로 약속한 후에 공연 준비로 악보를 찾다가 늦은 비 성령운동에 대한 글이 적힌 여덟 쪽 분량의 엘렌 지 화잇 여사의 글을 토대로 작성 된 한 프린터를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지금의 시대가 얼마나 긴박한 때 인가 하는 것과 하나님의 마지막 사업이 늦은 비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우리가 성령을 구할 때 주신다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 난 후 제가 깨달은 것은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며 노력했기에 내가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게 된 것처럼 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면 우리아이들도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의 구원문제를 염려 해 왔기에 이러한 깨달음은 제 마음에 기쁨과 위로가 되었고, 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과 또한 이루실 것을 감사하며 내게 늦은 비 성령을 달라는 기도를 눈물로 간절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첫 면회 날 저희 가족은 큰아이의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부대 내에 있는 교회에서 찬양과 말씀으로 순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대장님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는데 감사 인사만 드리고 우리 가족이 안식일 교인이 라던가 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인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큰 아이가 소속된 부대가 한 두주 뒤에 최전방 철책을 지키는 G.O.P로 이동이 될 것인데 그곳은 면회와 외출이 금지되어 있는 곳으로 안식일에 교회에 간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아이가 믿음이 부족해 스스로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어떤 부탁의 말씀도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면회가 마치고 아이와 헤어지며 아이가 일요일에 부대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겠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큰아이가 안식일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면회를 다녀온 이틀 뒤에 큰아이의 전화를 받았는데 첫마디가 “엄마가 기도했지요?” 라고하며 말하기를 대대장님이 자기를 불러서 갔는데, 대대장님께서 “너 왜 안식일 교인인 것을 말 안했어? 이번 토요일부터 교회에 가라, G.O.P에 가서도 교회에 보내 줄 테니까 교회에 가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다음 날, 저는 큰아이가 가게 될 교회에 전화를 하여 목사님 사모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사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희 큰아이 부대에서 전화가 와 “우리 부대에 안식일 교인 사병이 있으니 토요일마다 데리러 올 수 있는가? 곧 G.O.P로 이동하는데 그곳까지 데리러 오겠는가?”하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교회와 G.O.P 사이의 거리는 차로 왕복 한 시간 거리입니다. 그리고 한번은 큰아이가 금요일 저녁에 밤 근무를 나가야 한다고 하기에 “하나님 우리 아이가 안식일 시간인 밤에 근무를 서지 않게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했더니 그날 밤 큰아이가 근무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소대장님이 오셔서 큰아이에게 “너는 내일 교회에 가야 하니까 밤 근무를 하지 말고 그냥 자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이 있은 후에 기도 응답에 대한 욕심이 나기 시작하여 제가 아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도 수첩에 적어 놓고 그들을 은혜로 돌보아 주실 것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날마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 4월 고교 동창회에 다녀온 후 모든 동창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동창들을 위하여 한명부터 휴대폰의 문자로 말씀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많이 아픈 친구와 친구부인에게 말씀과 편지로 위로해 주었는데 그들이 무척이나 고마워하며 제가 보내는 말씀문자에 많이 의지하는 것을 보며 날마다 보내주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하며 많은 분들이 말씀 문자를 통하여 참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깨닫고 삶의 힘과 용기를 얻고 또한 은혜가 넘치시는 분들은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제자신은 진정한 삶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복음을 나누는 일들을 할 때에 성령으로 친히 인도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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